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시간 및 온도 쉽게 만들기!
최근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자주 요리를 해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트에 파는 감자튀김만 있으면 정말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감자튀김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일단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직접 감자를 사서, 만들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트에서 감자튀김용으로 나와있는 것을 샀어요. 정확한 가격이 생각이 안나지만 1.5kg이고 80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꼭 똑같은 게 아니라도 비슷하면 다 될 거 같아요.
이제 그냥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넣어주면 돼요. 저는 그냥 순수한 감자 맛이 좋아서, 간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면 소금을 뿌려주면 되겠죠?
이제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시간 및 온도인데요. 보통 에어프라이어를 사면 요리책이 같이 올거에요. 저는 180도에서 15분으로 일단 먼저 해봤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여러번 사용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정확한 온도와 시간은 없어요. 저는 보통 요리책에 나와있는 온도로 하고 시간은 일단 짧게 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시간을 짧게한 후에, 확인을 하고 덜 굽힌 거 같으면 조금 더 돌리면 돼요. 하지만 시간을 처음부터 길게 해서 기다리면 너무 많이 굽혀서, 못 먹을 수도 있어요.
이제 시간이 다 되기를 기다리면 되겠죠? 저는 처음에 15분을 돌리고 바삭바삭 하지 않아서, 10분 정도 더 돌렸어요. 총 180도에서 25분을 돌렸어요. 25분 정도 했더니, 감자튀김이 바삭바삭했어요.
마무리 깨끗하게 씻었어요. 요리가 끝나고 바로 씻으면 뜨거우니, 음식을 다 먹고 씻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다 보여드렸는데요. 제가 에어프라이어를 사고 감자튀김을 제일 많이 해봤는데요.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시간 및 온도를 다시 말해보면 보관상태에 따라서도 시간이 달랐어요. 만약 냉장보관을 했다면 180도에서 25분 정도가 적당했던 거 같고 냉동보관을 했다면 180도에서 35분 정도 했더니, 바삭바삭했어요. 그래서 위에서도 말했지만 처음부터 시간을 길게 하지 말고, 짧게 해서, 음식을 확인해보고 더 굽는게 좋을 거 같네요. 이렇게 하면 거의 실패할 일이 없어요! 감자튀김 말고도 삼겹살이나 군고구마 등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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