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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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맛집 해물왕창칼국수 푸짐하다!

 

며칠 전에 사상역 근처에서 볼 일을 보고 주차 공간이 있는 식당을 검색 해봤어요. 그 중에 덕포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해물왕창칼국수가 눈에 띄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일단 첫번 째 우선 순위인 주차 공간이 넓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음식 평이 좋았어요.

 

 

가게 이름은 해물왕창칼국수에요. 덕포 지하철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덕포역에서 내리면 될 거 같아요.

 

 

 

 

 

부산 사상 맛집 해물왕창칼국수 외부 모습인데요. 차를 가지고 갔다면 중요한 점이 덕포역 2번 출구 전에 우회전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럼 이렇게 주차장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만약 덕포역 2번 출구를 지나쳤다면 다시 한 바퀴 돌아야 될 거 같아요.

 

 

건물 뒤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어요. 한 15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어요. 저는 저녁식사 시간보다 조금 빠른 시간에 가서 먹고 나왔는데요. 이렇게 먹고 나와서 보니까 주차 공간에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내부 모습이에요. 테이블은 20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

 

 

메뉴판 모습인데요. 대다수 사람들이 가게이름과 똑같은 해물왕창칼국수를 주문하는 거 같았어요. 저희도 2명이서 해물왕창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1인분 가격은 9000원이에요. 해물왕창칼국수는 최소 2인분부터 4인분까지 주문 가능한 거 같은데요. 3, 4인분을 주문하면 낙지나 오징어, 문어 등이 더 나와서 이득인 거 같아요.

 

 

 

테이블 한 쪽에 보면 초장통과 간장통이 있어요. 그리고 수저통에는 해물왕창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어요. 간단히 보면 일단 해물을 먼저 다 먹은 후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돼요.

 

 

 

 

 

 

 

해물왕창칼국수 2인분을 주문한 후에 세팅된 모습이에요. 위에 메뉴에도 나와있는데요. 해물왕창칼국수에는 강된장열무보리밥도 같이 나와요.

 

 

 

이제 조금 기다리면 해물왕창칼국수가 나오는데요. 사실 칼국수를 넣어서 같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메뉴 이름에 칼국수가 있어서, 칼국수가 메인인 줄 알았는데요. 해물이 메인인 거 같아요. 처음 딱 보는 순간 해물탕 느낌이 났어요. 직원분께서 오징어와 게를 손질 해주세요.

 

 

 

 

 

 

이제 강된장열무보리밥과 함께 해물부터 맛있게 먹으면 돼요. 어느정도 해물을 다 먹고 나면 직원분께 칼국수를 주문하면 칼국수 면이 나와요.

 

 

 

 

 

이제 칼국수를 육수에 넣어서 한번 더 끓여주면 돼요. 마지막으로 칼국수까지 다 먹으면 끝이네요. 그리고 김치 사진을 한번 더 보여드린 이유는 여기 김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2번 정도 더 리필해서 먹은 거 같아요. 부산 사상 맛집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간단히 음식평을 해보면 일단 가격 대비 진짜 괜찮은 거 같아요. 그냥 해물탕을 먹은 후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은 거 같아요. 보통 해물탕집을 가면 30000원 정도 부터 시작인데요. 18000원에 해물탕도 먹고 칼국수, 열무된장보리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대박이지 않나요? 원래 우선 순위였던 주차 공간도 넓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사상에서 주차 공간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해물왕창칼국수 적극 추천해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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