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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떡볶이다 양산점 배달 후기! 

최근에 배달 어플을 보면 떡볶이 전문점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 '나는 조선의 떡볶이다.'가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배달 어플을 찾아보다가 '나는 조선의 떡볶이다.'에서 주문을 해봤어요. 항상 배달 어플은 치킨을 먹을 때,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분식 종류는 처음 주문해보네요.

 

 

저는 나는 조선의 떡볶이다 양산점에서 주문을 했어요.

 

 

메뉴판 모습인데요. 저는 국물떡볶이를 주문했어요. 국물떡볶이를 주문하면 기본구성 중에 2가지 중 1개를 선택 해야되는데요. 김말이4개, 오뎅5개. 만두3개와 치츠토핑, 쿨피스 중에 선택을 하면 돼요. 저는 튀김종류인 김말이, 오뎅, 만두를 선택했어요.

 

 

 

배달 도착한 모습이에요. 위에 영수증에 보면 '이벤트참여'라고 있는데요. 요즘 대다수 배달 어플에서 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면 서비스를 하나씩 주는데요. 여기는 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면 계란을 줬어요. 당연히 리뷰 이벤트를 참여 하는 게 좋겠죠?

 

 

 

 

 

비닐 포장 안에는 튀김과 떡볶이, 일회용 수저와 젓가락과 메뉴판이 있어요.

 

 

 

 

먼저 떡볶이 모습이에요. 리뷰 이벤트로 주는 계란도 보이시죠? 메뉴 이름처럼 국물이 많은 떡볶이에요. 일반 떡볶이보다는 보통 분식집으로 생각하면 라볶이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여기는 라면사리가 아니고 우동사리가 들어 있어요.

 

 

 

 

 

만두, 김말이, 오뎅튀김 모습이에요. 사실 부산이나 경남지방에서는 김말이 튀김보다 단무지만 들어 있는 김밥 튀김을 먹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체인점이라서, 모든 사람들의 입에 맞게 맞추기 위해서, 김말이가 오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부산 사람이라서 그런지, 김말이 튀김보다 김밥 튀김이 맛있는 거 같아요. 만약 제가 체인점 사장님이라면 이런 점을 고려해서, 부산이나 경남지방에서 주문하면 김말이 튀김보다 김밥 튀김을 주면 더 좋아할 거 같아요.

 

 

 

 

 

 

 

기본이 국물떡볶이라서 이렇게 튀김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 거 같아요. 양념이 많아서 듬뿍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양념 국물이 조금 남았지만 깨끗하게 다 먹었네요. 저희는 3명이서 먹었는데요. 충분히 배가 불렀어요. 만약 4~5명이 먹는다면 밥과 함께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양념이 많아서, 밥과 비벼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서, 마지막 양념을 남겼는데요. 사실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밥을 넣어서 비벼서 먹었을 거 같아요. 만약 떡볶이가 먹고 싶지만 나가기는 싫고 저처럼 배달로 주문할 곳을 찾는다면 '나는 조선의 떡볶이다' 괜찮은 거 같아요!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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