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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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 유가네닭갈비 방문 후기!

 

닭갈비 전문점이라고 하면 유명한 체인점이 하나 생각나는데요. 보통 춘천닭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나는 닭갈비 전문점은 유가네닭갈비인데요. 최근에 보니까 저희동네에도 새로 생겼더라고요. 유가네닭갈비에서 볶음밥 종류를 주문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고등학생 때부터 자주 갔었는데요. 우리동네에 생겨서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가봤어요.

 

(출처 : 카카오맵)

 

다음지도(카카오맵)에는 아직 등록이 안된 거 같아요. 가야홈플러스를 기준으로 보면 주차장 출구쪽에서 보면 바로 보여요. 정확히 모르겠다면 가야홈플러스 근처에서 찾아보면 될 거 같아요.

 

 

 

 

 

부산 개금 유가네닭갈비 외부 모습이에요. 조금 신기한 점은 메가커피와 함께 있어요. 1층에서 3층까지 같이 하는 거 같아요. 외부에서 2층이나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요. 주차공간은 건물 앞쪽에 2~3대 정도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가야홈플러스도 갈 겸 해서 걸어서 갔어요. 매장 앞에는 간단히 메뉴와 가격도 나와있어요.

 

 

 

 

 

 

1층 내부 모습이에요. 아마 1층에 자리가 없으면 2층과 3층에서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유가네와 메가커피가 같이 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계산하는 곳은 달랐어요.

 

 

 

 

 

유가네닭갈비 메뉴판 모습이에요. 저희는 2명이서 닭갈비철판볶음밥 2인분과 라면사리를 1개 추가했어요. 사실 유가네닭갈비에서 다른 메뉴를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고등학생 때부터 항상 기본 메뉴인 닭갈비철판볶음밥만 먹었던 거 같아요.

 

 

 

 

 

 

 

최근에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대다수의 유가네닭갈비가 셀프코너가 있더라고요. 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해서 가져오면 돼요. 저는 사실 이런 셀프코너 있는게 더 좋더라고요. 그냥 마음편하게 제가 먹고 싶은만큼 가져와서 먹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조금 기다리면 닭갈비철판볶음밥이 나와요. 라면사리도 보이죠? 예전에는 보통 직접 자리에서 밥을 볶아주셨는데요. 이제 부엌에서 이렇게 다 볶아서 나오더라고요. 양이 진짜 많죠? 라면사리까지 가격은 12500원이에요. 1인당 6000원 정도인데요. 진짜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앞접시에 닭갈비볶음밥과 라면사리를 옮겨서 먹으면 돼요. 마지막 다 먹은 모습이에요. 깨끗하게 다 먹었죠?

 

다 먹고 나오면서 메가커피에서 커피 한잔씩 사서 나왔네요. 이렇게 메가커피가 같이 있으니까 저희처럼 유가네닭갈비에서 밥을 먹고 나오면서 음료를 사는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사장님 아이디어가 좋은 거 같아요. 만약 가야홈플러스 근처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해야된다면 유가네닭갈비 개금점 들러보세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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