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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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 칼국수 맛집 남도죽팥칼국수 들깨칼국수 먹은 후기!

 

오늘은 개금골목시장 근처에 위치한 남도죽팥칼국수에서 들깨칼국수를 먹은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사실 여기는 위치만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거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위치만 보면 조금 구석에 있어요.

 

 

남도죽팥칼국수는 개금골목시장 아래쪽 입구에서 가야홈플러스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뒤쪽을 보면 골목길이 하나 있는데요. 골목길 끝에 있다고 보면 돼요.

 

 

 

 

 

이렇게 골목 끝에 있어요. 하지만 간판이 크게 있어서, 골목길 바깥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좁은 골목길도 끝까지 들어 가면 남도죽팥칼국수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내부 모습인데요. 가게는 전체적으로 깨끗해요. 그리고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 한쪽 벽면에 보면 주 재료인 팥, 녹두, 들깨 등은 모두 국내산 100%라고 나와있어요.

 

 

 

 

메뉴판 모습인데요. 테이블마다 메뉴도 나와있고 벽면에도 크게 메뉴가 나와있어요. 가게 이름처럼 죽과 칼국수가 메인 메뉴인 거 같아요. 죽도 다양하게 있고 칼국수도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들깨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갔었는데요. 그래서 들깨칼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들깨칼국수 2개가 나온 모습이에요. 반찬음 백김치와 깍두기 2개뿐이에요. 하지만 백김치와 깍두기가 진짜 칼국수 만큼 맛있어요. 2번 정도씩은 더 리필해서 먹은 거 같아요.

 

 

 

 

 

 

들깨칼국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들깨가 많이 들어 있는 거 같아요. 면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호박과 버섯도 들어있어요.

 

 

 

 

개금 칼국수 맛집 남도죽팥칼국수 들깨칼국수 후기!

 

사실 들깨칼국수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인데요. 여기 직접 가보면 보통 아이들은 보기가 조금 힘든 거 같기도 해요. 아무래도 팥이나 들깨 같은 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은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들깨와 팥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리고 여기는 전부 100%로 국산이라서 믿음이 가는 거 같아요. 전체적인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적당한 거 같네요. 만약 개금 골목시장이나 가야홈플러스 근처에서 칼국수집을 찾는다면 남도죽팥칼국수 한 번 들러보세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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