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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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자림 산책하기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중

비자림을 갔다 온 모습을 보여드릴까해요.

 

 

 

 

제주도 비자림은 만장굴과 용눈이오름

중간에 있어요.

그래서 이쪽 방향으로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다면

만장굴-비자림-용눈이오름 순으로

구경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제주도 비자림>

입장료 - 성인 3000원

관람시간 - 9:00 ~ 18:00

(입장시간 17:00까지)

 

 

제주도 비자림은 입장료가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아요.

 

 

 

 

비자림 입구에 보면

비자림 탐방 안내문이 있어요.

간단히 보면 "자연보호를 잘 하자!"

이렇게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식물을 캐거나 나무를 꺽는 행위를

하면 안되겠죠?

 

 

 

 

제주도 비자림은

반려동물 출입금지네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입장에서 조금 아쉽네요.

 

 

 

 

 

첫 시작은 이렇게 넓은 길이 나와요.

 

 

 

 

조금만 가다보면

천년의 숲 비자림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거의 여기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탐방코스도 나와있어요.

그냥 외길이라서 쭉 들어 가다가

반환점에서 다른쪽으로

나오는 탐방코스에요.

 

 

 

 

이제 위에 사진처럼

조금 좁은 길로 쭉~~

 

 

 

 

뱀이 한번씩 출몰하나봐요.

뱀 주의 팻말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양쪽으로 나무들이 많아서

대충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잘 나오네요.

풍경 구경하면서

천천히 산책한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가다가 위처럼 다리같은게 나오면

반환점에 거의 도착한 거에요.

 

 

 

 

 

반환점에는 새천년 비자나무가 있어요.

무려 800살이 넘었다고 하네요.

대단하죠?

 

 

 

새천년 비자나무를 지나면

이제 나가는 길이에요.

 

 

 

 

 

 

 

제주도 비자림 나가는 길은

다시 넓은 길이에요.

비자림에 도착했을 때 비가 왔었는데요.

나갈 때 많이 왔어요.

그런데 비오는 비자림 모습도 멋지네요!

뭔가 웅장한 느낌이 드네요.

 

제주도 비자림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길도 좋아서 산책하기도 좋고

나무들도 많아서 공기도

좋은 느낌이에요.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있다면

비자림 꼭 가보세요!!

 

여기까지 제주도 비자림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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