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만장굴 입장료 및 소요시간 내부모습
제주도 여행 첫날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제주도 만장굴로 향했어요.
제주도 둘째날에 우도계획이 있어서
우도 근처로 숙소를 예약을 한 후에
우도 방향으로 가는길에
구경거리를 찾아보니
만장굴-비자림-용눈이오름 순으로
구경을 했어요.
그 중에 오늘은 제주도 만장굴
입장료 및 소요시간, 내부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만장굴은 제주공항에서 동쪽 방향에 있어요.
저희처럼 우도 계획이 있다면
가기전에 들려도 좋을거 같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렇게 안내판을 따라서
가면 만장굴로 갈 수 있어요.
만장굴 매표소 가는길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만장굴 홍보관이 있어요.
홍보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홍보관에서는 제주도 만장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만장굴이 천연기념물
제98호라고 나와있네요.
여기와서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 만장굴> 입장료 2000원 관람시간 9:00 ~ 18:00 (입장시간 17:10까지)
|
만장굴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에요.
저희도 3명이서 6000원을 결제했어요.
만장굴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네요.
마지막 입장은 저녁 5시 10분이에요.
만장굴 입구에 만장굴에 대해 나와있어요.
만장굴 탐방 주의사항도 나와있어요.
동굴이 깊어서 그런지 핸드폰은
비행기모드로 바꾸는게 좋아요.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느낀 주의점이에요.
<만장굴 주의점> 1. 무조건 운동화 필수 2. 걷기 불편한 어른이나 어린 아이들은 NO |
무조건 운동화 필수이에요.
슬리퍼, 구두 NO NO!!
그리고 땅이 울퉁불퉁하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혼자서 걷기 힘든 어른이나
어린 아이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걷기가 생각보다 불편했어요.
입구 모습이에요.
시작부터 구두나 슬리퍼는 위험해보이죠?
제주도 만장굴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 분위기에요.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물도 고여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요.
그래서 위에서 말한 주의점이
공감되시죠?
가다 보면 좁은 길에
나무 다리도 있어요.
만장굴은 화산이 폭팔해서
용암이 땅을 녹여서
그것이 식어서 만들어 진거라고 하는데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그대로 굳어서
만들어진 모형같은게 많아요.
위에는 그중에 대표적인건데요.
딱 보면 어떤 모양이 생각나지 않나요?
바로!!
중간에 한라산이 있는 제주도 모습이에요.
신기하죠?
동굴 마지막에는 돌기둥이라는게 있어요.
천장에 구멍도 있어요.
천장에서 바닥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다가
그대로 굳으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제 다시 갔던 길을
돌아오면 끝이에요.
그런데!!
만장굴이 신기한 점이 또 있어요.
안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시원해요. 아니다 추웠어요.
여름에 가면 진짜 시원할 거 같네요.
여기까지 제주도 만장굴 내부모습은
다 보여드렸네요.
만장굴 소요시간은 1시간 조금
더 걸린거 같아요.
들어 갈 때는 구경하면서 가고
나올 때는 그냥 쭉 나왔어요.
위에 주의점만 조심하면
한번쯤 구경할만 한거 같아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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