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카페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았던 드롭탑

 

서면 카페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았던 드롭탑

 

주말에 서면에서 모임이 있었는데요. 점심식사를 끝내고 간단히 카페에서 커피를 먹자고 해서, 근처에 찾아보다가 서면 1번가에 위치한 드롭탑을 가게 되었어요. 저희는 7명이라서 그냥 붙어있는 테이블 2개에 앉으려고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카페가 너무 좋았어요. 쇼파로 된 단체석도 있었고, 긴 테이블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처럼 모임이 있다면 서면 드롭탑 좋을 거 같아서, 오늘 포스팅 주제로 가져왔어요.

 

 

저희가 이용한 곳은 드롭탑 부산서면점인데요. 서면 1번가 족발거리 쪽에 위치해있어요.

 

 

드롭탑 1층 모습인데요. 1층에는 테이블이 거의 없어요. 여기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드롭탑 2층 모습인데요. 가운데 보면 긴 테이블이 보이시죠? 한 20명까지도 앉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보면 쇼파로 된 단체석도 있어요. 저희 7명도 쇼파로 된 단체석에 앉았어요. 사실 카페에서 큰 소리로 말하면 안되지만, 이렇게 따로 앉아있으니, 속닥속닥 저희끼리 이야기 하기에도 좋았던 거 같아요.

 

 

 

 

 

저희는 각각 한 잔씩 주문을 했어요. 분명 밖에 날씨는 추웠는데, 카페가 따뜻해서 그런지, 차가운 음료로 많이 주문했네요.

 

▶ 루돌프넛티라떼(ICE) - 5900원

 

 

▶ 레몬티 - 4300원

 

 

▶ 사과유자차 - 4300원

 

 

▶ 녹차드릅치노 - 5500원

 

 

 

 

 

 

▶ ICE카페라떼 - 4600원

 

 

▶ 아이스티석류 - 4000원

 

아이스티석류는 따로 사진을 안 찍었나 봐요. 사진이 없네요. 사실 가격만 보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는데요. 거의 자리값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서면 카페 드롭탑 느낀점

 

일단 카페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단체석이 있어서, 저희처럼 여럿이 모임하기 좋았던 거 같아요. 사실 일반 카페에 가면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저희끼리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른 분께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요. 여기는 단체석이 따로 있어서, 속닥속닥 이야기 하면서 차 한잔하기 좋았어요. 서면에서 여럿이 들어갈 카페를 찾는다면 서면 카페 드롭탑 한 번 들러보세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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