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반응형

캐논 미러리스 EOSM50 입문자용 추천! 개봉기!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 EOSM50 카메라 개봉기를 보여드릴까 해요. 캐논 미러리스 EOSM50은 윤계상 카메라로 유명해요. 광고를 보면 한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을 강조 하고 있어요. 저는 9월말쯤에 샀었는데요. 지금도 초보적인 실력이지만 진짜 카메라에 대해 하나도 몰랐어요. 매일 폰 카메라를 이용했었는데요. 큰마음 먹고 카메라를 구입한 이유는 아무리 폰 카메라가 좋다고 해도 사진 흔들림과 밤(야경)에 사진을 찍으면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 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캐논 미러리스 EOSM50을 선택했어요. 카메라를 사면서 제일 중요하게 본 게 있는데요.

 

'들고다니기 편해야 된다!' 즉 '편의성!'

 

저는 그렇게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기보다는 여행을 가거나 식당을 가면 블로그에도 올림 겸해서 사진을 찍는 용도였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녀도 부담없는 카메라, 즉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것 중에 찾아봤어요. 그 중에 캐논 미러리스 EOSM50과 EOSM100이 있었는데요. 둘 다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용으로도 좋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리고 두 개를 비교 하다보니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고 카메라 기능이 더 많은 EOSM50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캐논 EOSM50을 첫 카메라로 구매한다면 렌즈도 같이 주문 해야되는데요. 보통 14-55mm 렌즈와 함께 주문을 많이 해요. 저도 고민을 많이 해보다가 22mm 단렌즈와 14-55mm 렌즈 세트를 주문했어요.

 

 

 

 

저는 캐논 미러리스 EOSM50과 함께 메모리카드 16GB와 작은 가방을 주는 곳을 찾아서 주문했어요.

 

 

 

 

 

먼저 가방 모습이에요. 그렇게 크지 않고 수납공간은 두 곳이 있어요. 카메라 본체와 작은 렌즈 1~2개정도 넣고 다닐 수 있어요.

 

 

 

 

 

캐논 미러리스 EOSM50 포장박스 모습이에요. 정품 스티커도 붙어 있어요. 저는 15-45mm 렌즈와 22mm 단렌즈를 세트르 구매해서 그런지 박스에 본체와 두 개의 렌즈가 나와있네요.

 

 

 

 

박스를 열면 위에 정품등록 할인쿠폰과 제품 보증서, 설명서 등이 들어 있어요. 제품 보증서에 나와있는 인증키는 인터넷으로 정품등록할 때 필요해요.

 

 

 

 

 

캐논 EOSM50 구성품이에요. 카메라 본체, 렌즈 2개, 배터리, 충전기, 스트랩(목줄)로 구성 되어있어요. 구성품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배터리와 충전기에요.

 

 

 

 

배터리와 충전기 모습인데요. 캐논 미러리스 EOSM50 단점이 하나가 있어요. 저도 구입하기 전에 알고 샀었는데요. 콘센트에서만 충전이 가능해요. 즉, 정품 충전기는 USB 충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보조배터리로 충전도 할 수 없겠죠? EOSM50을 구매할 때, 이 점을 꼭 체크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하지만 호환충전기와 배터리로 이 단점을 보안할 수는 있어요. 저도 호환충전기를 따로 주문해서 USB 충전을 하고 있어요.

 

 

 

 

 

 

 

카메라 본체 모습이에요. 사이즈가 아담해요. 윤계상 광고처럼 한손으로 잡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이 점을 제일 큰 장점으로 생각해요. 왜??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처럼 강아지와 함께 자주 다니는데요. 한손에는 강아지 목줄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트랩(목줄)을 목에 걸면 한손으로 더 편하게 찍을 수 있어요.

 

 

 

 

카메라에 스트랩 설치 모습이에요. 무겁지 않아서 목에 걸고 다니면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카메라 본체에 렌즈를 장착한 모습이에요. 22mm 단렌즈는 가까운 사물찍을 때 유용해요. 예를 들면 식당 같은 곳에서 음식을 찍기에 좋아요. 15-45mm 렌즈는 풍경을 찍기에 좋은 거 같아요. 사실 2달정도 사용해보니 더 큰(?) 렌즈도 사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멀리 있는 풍경도 예쁘게 찍어 보고 싶은데, 15-45mm 렌즈로는 너무 멀리 있는 풍경은 잘 보이지 않네요.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넣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두 개를 넣고 카메라 ON을 하면 먼저 영어로 다 나오는데요. 설정으로 들어 가서 한국어로 바꾸면 사용하기 편하겠죠? 자세한 설정 방법은 설명서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설명서도 꼼꼼하게 읽어볼 겸 해서 한 번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캐논 미러리스 EOSM50으로 찍은 모습이에요. 밤에 집에 불 다끄고 TV만 켜놓은 상태인데요. 해피 모습이 깨끗하게 잘 나왔죠? TV도 찍어봤는데요. 사실 폰으로 TV를 찍으면 이렇게 깨끗하게 안나오는데요. 확실히 카메라로 찍으니 깨끗하게 나오네요.

저는 거의 두 달동안 사용했는데요. 간단히 느낀점을 말해보면 저처럼 카메라 입문용을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조작법도 쉽고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동영상 촬영도 깨끗하고 카메라 액정을 돌려서 셀카도 찍을 수 있어요. 제가 사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진 화질도 만족해요. 확실히 휴대폰 카메라보다는 좋아요. 위에서 한 번 말했듯이, 흔들림은 거의 없고 밤에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딱 단점 하나는 배터리 방전이 심해요. 그래서 배터리와 호환충전기를 따로 주문해서 보조배터리와 들고 다니면 이 단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캐논 미러리스 EOSM50 입문자용 추천! 개봉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