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반응형


구글 애드센스 신청 과정 및 승인 티스토리 후기


오늘부터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모습을 틈틈이 하나씩 보여드릴까 해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블로그라고 하면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사실 검색을 할 때는 네이버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서, 많은 양의 정보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자체 광고 서비스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만 이용할 수 있어요. 사실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이 광고 수익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고 원래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 개설이 가능했지만 2018년 10월 말쯤에 초대장이 없이 누구나 블로그를 개설 가능하도록 바뀌어서,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번 운영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서 첫 번째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과정, 방법 및 승인까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1.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과정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에 어느 정도 글을 썼으면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을 해야 돼요. 여기서 중요한 게, 어느 정도의 글인데요. 이 말은 구글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은 아무나 가능하지만 승인이 안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글을 쓴 후에 신청을 해야 되는데요. 사실 저는 이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지 4일 정도 됐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2달 정보 밖에 안된 초보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느낀 대로 자세히 한 번더 포스팅 할려고 해요. 일단 저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어요. 보통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고, 못한 적도 있어요. 그대신 시간이 조금 남으면 1일 2포스팅도 했어요. 이렇게 시작해서 밑에 모습을 보면 12월 14일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딱 한 달 후에 신청을 했었네요. 이 때 포스팅 개수는 36개였어요. 검색을 해보면 거절 메일도 온다고 하던데요. 저는 거절 메일은 오지 않았고 신청을 한 후에도 그냥 1일 1포스팅으로 꾸준히 했어요. 그리고 12월 30일에 승인 메일이 왔어요. 이 때 포스팅 개수는 47개였어요. 구글 애드센스 신청 후, 딱 2주만에 승인이 됐어요. 이 기간동안 메일을 수 없이 열어봤던 거 같아요. 이제 구글 애드센스 신청 과정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먼저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해서 사이트로 들어가면 돼요. 밑에 날짜도 보이시죠? 위에서 말한대로 저는 12월 14일에 가입 및 신청을 했어요.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첫 모습이에요. 로그인을 먼저 하면 되는데요. 로그인은 구글 지메일(Gmail)로 하시면 돼요. 그래서 보통 크롬을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요. 저도 크롬을 이용했어요. 지메일은 보통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한다면 아이디가 하나씩 있을 거예요. 그 아이디 그대로 사용하면 돼요. 로그인을 했다면 지금 가입하기를 클릭하면 돼요.

 

 

 

가입하기로 들어가면 웹사이트를 적는 곳이 보여요. 주소를 정확히 꼭 오타 없이 적어야 돼요. 여기서 잘 못 적으면 절대 승인이 나지 않겠죠? 꼭 주의! 사이트 주소는 http://는 제외하고 '아이디.tistory.com' 형태로 적으면 돼요. 그리고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되는데요. 저는 로그인 했던 지메일 주소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다음은 국가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대한민국을 선택하면 되겠죠? 그리고 이용약관을 동의하고 계정 만들기를 하면 돼요.

 

 

이제 개인정보 적는 부분이 나와요. 계정 유형은 개인 사이트면 개인으로 하면 되겠죠? 그리고 이름 및 주소를 정확히 적으면 돼요. 구글 애드센스 신청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예전 포스팅도 많은데요. 주소를 꼭 영어로 적어야 된다는 글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주소를 한글로 적어도 된다고 하네요. 그대신 위에 사이트 주소를 오타 없이 적어야 된다고 했는데요. 여기 주소도 정확히 적으셔야 돼요. 그 이유는 나중에 광고 수익금을 받기 위해서 핀번호를 적어야되는 돼요. 이 핀번호가 우편으로 온다고 하네요. 힘들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았는데, 수익금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겠죠?

 

 

주소까지 정확히 적었다면 위 처럼 코드가 적힌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여기서 겁먹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돼요. 저도 HTML에 관해서 하나도 몰랐어요. 아니 지금도 거의 몰라요. 간단히 읽어보면 사이트 HTML에서 <head> 태그와 <head> 태그 사이에 코드를 넣어라고 하네요. 검정색 칠한 부분은 저의 고유 아이디라고 보면 돼요. 그럼 코드 복사를 클릭한 상태에서 티스토리 사이트로 가면 돼요.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 후, 설정 창으로 가면 돼요. 지금은 유입 경로가 나오지 않는데요. 제가 구글 애드센스 신청할 시기에는 유입 경로가 나올 때 모습이네요. 사람들이 다시 건의해서 나온다고 하니까 기다려 보면 되겠죠? 지금은 일단 유입 경로가 중요하지 않고, 설정-꾸미기-스킨편집 순으로 들어 가면 돼요.

 

 

 

 

오른쪽에 스킨편집 창을 보면 html 편집이라고 보이는데요. 여기를 클릭하면 돼요. 이제 막막한 이상한 영어들이 많이 보일텐데요. 당황하지 말고 </head>라고 적힌 두 개를 찾으면 돼요. 보통 윗부분에 위치해있어요. 이 사이에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돼요. 두 개의 </head> 사이 어디든 넣어도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꼭 위에 저장을 눌려야 돼요.

 

 

다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가서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넣었습니다'에 체크를 하고 완료를 눌리면 위와 같이 코드 확인 완료 모습이 나올 거예요.

 

소요 시간은 최대 1일이지만 경우에 따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있는데요. 일단 최대 1일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최소 1일이 아닌가? 이 생각이 들어요. 경우에 따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하니, 무작정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승인 메일이 올 때까지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으면 될 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 과정이에요.

 



2.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모습

 

이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면 메일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요. 사실 이 기간동안 저처럼 메일을 수 없이 들어 가볼거에요.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청을 한 후, 승인까지 2주가 걸렸어요.

 

 

승인이 되기 전에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면 위 상태로 계속 되어 있어요. 그리고 코드 표시를 클릭하면 코드를 다시 확인할 수 있고 복사도 할 수 있어요. 저는 승인 메일이 오기까지 코드 표시를 열어서 제 사이트에 넣은 코드와 똑같은지 몇 번을 확인해 본 거 같아요. 원래 포스팅이 부족하다면 거절 메일이 온다고 했었는데, 거절 메일도 안와서 조금 더 답답했어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지?' 이런생각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거절 메일이 바로 안 온다면 승인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 될 거 같아요.

 

 

12월 30일 저녁에 이렇게 "축하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이렇게 메일이 왔어요. 사실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부터 시작이겠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내 블로그가 그래도 인정을 받았다!'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 가서 로그인을 하면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왔어요. 이제 하나씩 하나씩 광고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넣으면 되는데요.

 


오늘로써 4일째인데요. 수익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0.23달라니까 270원정도네요. 저도 아직 초보라서 광고 넣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을 조금 더 공부 해야될 거 같아요. 그래도 일단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제 열심히 포스팅할 일만 남은거 같네요.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저와 비슷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 건데요.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 거 같네요. 다 같이 파이팅해요! 여기까지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