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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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선물용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내일이면 벌써 2018년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가 오면 한 해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인데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사실 이렇게 연말이나 연초에는 선물을 많이 하는 시기인데요. 저도 오늘 선물을 받았어요. 제가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데요. 가게 손님께서 연말 선물로 주셨어요. 바로 파리바게뜨 선물용으로 나온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인데요.

 

 

저는 직접 카스테라를 받아서 정확한 가격을 몰랐었는데요. 손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가격에 상관없이 저는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었는데요. 그래도 포스팅할 때, 정보 제공을 위해서 금방 카카오톡 선물 쪽에서 찾아봤어요. 일단 카카오톡 선물에 나와있는 가격은 11000원이네요.

 

 

 

아무래도 선물용이라서 박스포장으로 되어있어요. 박스 포장에 맛있어 보이는 카스테라 모습이 있네요.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딱 저 모습과 똑같다고 보면 돼요. 카스테라 무게는 500g이고 1400kcal네요. 이름 그대로 벌꿀도 함유하고 있어요. 밑에 문구를 보면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카스테라' 라고 나와있네요. 이 문구를 보고 나서 기대가 많이 됐어요.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포장박스 옆모습이에요. 원재료와 영양정보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사실 이런 빵을 먹을 때, 이렇게 영양정보 등을 읽어보고 먹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다들 비슷하시죠?

 

 

카스테라 안 모습이에요. 카스테라 위에 비닐 한 겹이 덮여있어요. 아무래도 박스에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인 거 같아요. 위생적으로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이런 빵은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으면 좋은데요. 옆에 보면 "남은 제품은 1회 취사 용량으로 비닐백에 넣어 냉동보관 하시고, 상온에 90분 자연해동 후 드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어요.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으면 위 문구처럼 보관하는 방법이 있네요. 저는 여러 사람이 같이 한 번에 다 먹었어요.

 

 

 

 

 

카스테라는 먹기 좋게 한 조각, 한 조각씩 나눠져있어요. 색깔만 봐도 깨끗하고 맛있어보이죠? 사실 카스테라는 입에서 녹는 맛으로 먹는데요. 진짜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입에 넣는 순간 빵이 녹아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카스테라 이름 그대로 벌꿀이 들어 가서 달달한 맛이 강했어요. 일반 카스테라보다 달달하고 입 속에서 잘 녹는 카스테라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사실 10조각이니,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그래도 맛있고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 저도 선물할 상황이 생기면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요즘은 카카오톡 선물처럼 기프티콘으로 보낼 수 있어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면 이렇게 기프티콘으로 보내면 될 거 같아요. 파리바게뜨에서 선물용을 찾는다면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로 선물 한 번 해보세요! 받으시는 분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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