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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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M 50 단점 호루스벤누 호환충전기로 해결

 

저는 현재 캐논 EOS M50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오래 사용 하지는 않았고, 이제 3개월 정도 사용 했는데요. 며칠 전에 개봉기도 포스팅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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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를 포스팅할 때도 말했었는데요. 다른 기능과 카메라 크기, 가격 등은 거의다 만족하지만 단 하나! 만족 못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바로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빠르다는 거였어요. 처음 카메라를 살 때도 검색을 해보니, 이런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알고 구매를 했었는데요. 제가 3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확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저는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거의 사진으로만 촬영을 하는 편인데요. 진짜 배터리 충전을 풀로 하고 가져가도 반나절도 못쓰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정품 충전기의 단점이 콘센트에서만 충전이 가능해요. 그 말은 USB 충전이 불가능 해서, 보조배터리에 충전이 되지 않아요. 보조배터리만이라도 충전이 됐다면 좋았을 건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래서 캐논 EOS M50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마 위 모습처럼 배터리 여유분과 호환충전기를 구입해서 다닐 거 같아요. 배터리도 호환배터리가 있었는데요. 저는 배터리는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는 호환충전기를 여유분으로 한 개씩 더 구매했어요.

 

 

 

 

저는 호루스벤누 호환충전기를 선택했어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호환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자기가 사용하는 배터리에 맞게 충전기를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캐논 EOS M50 카메라에 사용하는 배터리 LP-E12 맞는 것을 구매했어요. 충전기 본체와 USB 연결잭이 기본 구성품이고 저는 혹시나 사용할 콘센트에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를 추가 했어요. 그리고 충전기를 왜? 호환충전기로 주문한 이유를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 할 거 같아요. "정품 충전기는 USB 충전이 불가능하고, 호환충전기는 USB 충전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위에서 단점을 설명 했듯이, 배터리 소모가 빨라서 이동 중에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했어야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USB 충전이 가능한 호환배터리가 필요 했어요.

 

 

 

 

호루스벤누 호환충전기 모습이에요. 크기도 적당해서 카메라 가방에 같이 들고 다니기 편해요.

 

 

정품충전기와 호환충전기, 정품배터리 두 개 모습인데요. 위 모습만 봐도 정품충전기는 USB에 연결하는 잭이 없고 콘센트에만 가능해요. 배터리 소모만 빠르지 않다면 호환충전기가 필요 없겠지만 배터리 2개를 들고 다녀도 이동 중에 충전을 안하면 하루종일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위쪽 사진은 정품충전기 모습이고 아래는 호환충전기 모습이에요. 호환충전기도 어댑터를 이용해서 콘센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해요.

 

 

 

 

그리고 호루스벤누 호환충전기의 최고의 장점이에요.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배터리가 두개 있으니 이동 중에 한 개가 방전이 되면 다른 하나로 사용하고 방전된 배터리는 보조배터리로 충전하고 있으면 돼요.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5단계로 LED 불이 들어와서 어느정도 충전이 됐는지 확인도 가능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모습이에요. 호환충전기를 구매한 첫 번째 목적이 바로 이 모습이에요. 이동 중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에요. 이렇게 해서 캐논 EOS M50의 단점을 호루스벤누 호환충전기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저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닐 때, 이렇게 세트로 해서 들고 다니고 있어요. 아마 저처럼 EOS M50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여유분 배터리와 호환충전기도 같이 구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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