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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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관광지 쇠소깍 추천!

 

 


제주도는 크게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제주시에는 제주공항이 위치해 있는 위쪽이고 서귀포는 한라산을 기준으로 아래쪽이에요. 보통 제주도 여행을 다닐 때 보면 제주도 제주시 관광지나 여행코스, 제주도 서귀포시 관광지나 여행코스로 검색을 많이 해보는데요. 저희는 제주도 여행 중 하루를 제주도 서귀포 관광지를 둘러봤어요.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서귀포 관광지 중에 쇠소깍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쇠소깍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끝 중간쯤에 위치해있어요. 제주공항에서 반대쪽에 있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제주도 쇠소깍에는 1주차장과 2주차장 두 개의 주차장이 있어요. 1주차장은 그렇게 넓지 않아요. 1주차장에 보면 쇠소깍에 대한 문구가 있어요. 쇠소깍은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네요.

 

 

 

 

 

쇠소깍에는 태우와 전통조각배를 체험해보는 곳이 있어요. 태우는 운행중단 적혀서 이제 안하는거 같기도 해요. 저희도 체험 해보고 싶었지만 전날 태풍으로 인해서 운항을 하지 않았어요.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운항을 안하는 거 같았어요.

 

 

 

 

 

먼저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걸어서 가면 열대나무도 볼 수 있고 멋진 바다를 먼저 볼 수 있어요.

 

 

 

 

여기 해변이 '하효 검은모래해변'이라고 하네요. 모래색깔이 검은색이나리 조금 신기하죠? 검은 모래가 된 이유는 간단히 보면 한라산에 있던 현무암이 침식되어 하천을 통해서 바닷가로 운반되었다고 하네요.

 

 

 

 

 

바다 모습을 더 찍어봤어요. 부산에 살면서 바다를 많이 봤지만 검은모래 해변은 평소에 자주 보던 바다와 조금 색다르네요.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북적북적 할 거 같네요.

 

 

 

아무 생각없이 길 따라 가다보니 검은모래 해변만 구경하고 갈 뻔 했어요. 원래 여기를 온 이유는 쇠소깍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쇠소깍은 해변을 따라 가면 안되고 위에 제1주차장에 건너편에 이렇게 나무가 많은 길이 있어요.

바로 이 옆으로 하천같은게 있는데요. 바로 쇠소깍이에요.

 

 

 

쇠소깍 전통나룻배(카약) 체험하는 위치와 설명도 나와있어요. 이렇게 긴 하천을 따라서 배를 타는 거 같아요.

 

 

 

 

 

 

 

쇠소깍은 긴 하천과 비슷한데요. 위 모습처럼 쇠소깍 옆으로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러개가 있어요. 전망대에서 하천 모습을 찍으면 진짜 이쁜 사진들이 나와요. 제주도 여행가기전에 풍경이 이쁜 곳으로 쇠소깍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직접 찍어보면 왜 쇠소깍이 항상 풍경좋은 곳으로 나오는지 알게 되었어요.

 

 

 

 

 

 

 

 

 

 

여러 전망대를 이동하면서 쇠소깍을 찍은 모습이에요. 날씨도 맑아서 쇠소깍 풍경이 더 이쁘게 잘 나온거 같네요. 나무와 하천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풍경이 진짜 이쁘지 않나요?

 

 

 

쇠소깍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위에서 말한 전통배를 타고 내려가면 재미 있을 거 같네요. 여름에 쇠소깍을 가면 전통배도 타고 해변에서 놀면 좋을 거 같아요. 제주도 서귀포 관광지 쇠소깍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간단히 검은모래 해변도 보고 풍경이 멋진 쇠소깍도 구경하면서 산책하면 될 거 같아요. 전통배를 직접 체험해본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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